[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제미나이 라이브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4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3월 말까지 제미나이 라이브에 화면 공유 및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구글은 유튜브에서 화면 공유와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 기능의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 공유 데모 영상에서는 온라인 상점의 데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제미나이 라이브에 이 데님과 어울리는 상의를 질문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의 경우 꽃병에 바를 유약 후보를 나열한 책상을 기기의 카메라로 촬영하며 '이 유약 중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고 묻는 사례를 소개했다. 제미나이는 "사진의 색상으로 판단하면, 올리브 그린이나 차분한 블루 타일이 미드센추리 모던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 기능들은 '구글 원 AI 프리미엄' 플랜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KT, 와이파이 7 표준 지원 공유기 출시
• 레노버, 폴더블 디스플레이·태양광 노트북 선봬…상용화 정조준
•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5기 발대식 실시
• 국정원, SW 공급망 관련 북한 해킹 확산 경고
• 알리바바, 비디오 생성 AI '완2.1' 오픈소스 공개…오픈AI 소라보다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