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네트웍, 맞춤형 피부관리 플랫폼 ‘해듭’ 정식 서비스
||2025.03.04
||2025.03.04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우당네트웍(대표 임동영)은 인공지능(AI) 기술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맞춤형 피부관리 플랫폼 '해듭(Haedeup)'을 정식 출시했다.
해듭은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AI전문가, 생명과학자가 협력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사용자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해 최적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현재 사용 중인 화장품이 피부에 적합한지 진단하고 새 화장품 구매 시 고려할 점을 소개한다. 또 본인 피부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및 피부건강 루틴까지 포함한 2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지속 가능한 피부관리법을 습득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우당네트웍은 현재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를 통해 사내복지로 해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복지몰 입점 준비도 진행 중이다.
임동영 대표는 “피부 고민은 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는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이라며 “베타서비스 노하우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객의 합리적 화장품 소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