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반선 32척에 ‘EV 드릴 랜스’ 도입… 차량 하부 배터리 팩에 구멍 뚫고 물 주입 사진=현대글로비스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 32척에 화재 진압 특수 장비인 ‘EV 드릴 랜스’를 도입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소유 중인 자동차운반선(사선) 32척 전체에 화재 진압 특수 장비인 ‘EV 드릴 랜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비는 전기차에 불이 났을 경우 차량 하부에 있는 배터리 팩에 직접 구멍을 뚫어 물을 분사해 효과적으로 불을 끈다. 진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주변 차량으로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막는다.카카오페이증권,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참여…메인 마켓 9월 진입BNK투자 "한화, 계열사 보유지분 가치는 주주환원을 통해 반영'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올해 판매 성장 목표로 우수한 서비스 제공”[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트럼프 관세‧통상 정책에 기술주 휘청...엔비디아 8.69%↓‘손가락 부상 불운’ 고우석, 마이너리그행 확정…마이애미 말린스 캠프서 명단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