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맞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이 참관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MWC는 전세계 800여 개의 이동통신사가 참여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열리는 CES, IFA와 함께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사진공동취재단'어디부터 가볼까'활기 넘치는 MWC25 현장북적이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삼성전자 스마트싱스는북적이는 MWC25 삼성전자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