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가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행사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N 브랜드는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후 2021년 아반떼 N, 2023년 아이오닉5 N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3∼4월 아반떼 N과 아이오닉5 N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해 5명을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80명을 충남 태안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초청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는 전국 드라이빙 라운지 10곳에서 N 차량을 타 볼 수 있는 '투게더 시승 이벤트'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N 차량의 잔가를 보장하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인 'N 파이낸스 할부'와 저금리 운용으로 구매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36개월 기준 아반떼 N에 최대 65% 잔가 보장과 금리 3.5%를, 아이오닉5 N에 최대 55% 잔가 보장과 금리 2.9%를 적용한다. '5만 원' 더 내라는 일본…'3000 원' 깎아주겠다는 한국 “안 망하려면 애들 밥까지 해줘야 해요”…쇠락하는 태권도장 '임신 확인 시 100만 원'…한국의 소도시 '광양' 인구 증가에 주목한 외신 3월말 '주총 쏠림' 여전…26일에만 174개사현대건설, 개포주공 6·7단지 수주 정조준… "美 건축설계 적용"“서울 전세 들어갈 돈 없어요” 1인 가구 몰리는 이 곳매달 1조씩 증가…소득 요건 완화하자 신생아대출 신청 급증삼성SDI, '인터배터리'서 현대차·기아와 로봇 신기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