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효율부, 세일즈포스 ‘슬랙’ 사용한다
||2025.02.28
||2025.02.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가 자사의 온라인 협업 플랫폼인 슬랙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베니오프 CEO는 DOGE가 슬랙을 통해 미국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니오프는 정부에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DOGE의 슬랙 사용이 흥미로운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는 미국 정부와 오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8.70%의 정부 라이센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낮지만 오라클, VM웨어, 시스코보다 높은 수치다.
한편, 베니오프는 세일즈포스가 2024년 4분기 및 2025년 회계 연도 종료 시점에서 100억달러의 분기 수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회계 연도 수익은 379억달러로 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