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 “자영업자 평균 1.8명 고용…직원 1명 사업장은 60%”
||2025.02.26
||2025.02.26
AI 세금신고 플랫폼 SSEM(쎔)은 인건비 신고 서비스 데이터(2025년 1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 사업장당 평균 고용인원은 1.8명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장별 고용인원 분포를 살펴보면 △1인 60.6% △2인 18.7% △3인 9.3% △4인 4.4% △5인 이상 7.0%였다.
또 사업장 1곳당 지출하는 인건비 평균 금액은 263만9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별 인건비 지출 분포를 살펴보니 △100만원 미만이 29.1%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가 25.6%로 뒤를 이었다.
dl밖에 △20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19.5% △300만원 이상 400만원 이하 8.7% △4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4.9% △500만 원 이상 700만 원 이하 5.4% △7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3.4% △1000만원 이상 3.4%로 나왔다.
SSEM은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SSEM 앱에서 직원에게 인건비를 송금하면 지급과 동시에 3.3% 원천징수 세금 신고까지 해결한다.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인건비를 사업 경비로 인정받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진혁 SSEM 대표는 “사업장 평균 직원이 1.84명이니 사장님들이 인건비 서비스 수수료로 부담하는 비용은 한 달에 1만 원 정도”라면서 “합리적인 비용에 번거로운 세금 신고 고민 없이 개인사업자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시키겠다”라고 설명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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