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굿모닝아이텍은 해외 사이버 보안 기업 셈페리스(Semperis) 국내 총판인 네오아이앤이와 국내 액티브 디렉토리(AD) 보안 사업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셈페리스는 하이브리드 AD 환경에 대한 사이버 복원력을 제공하며  올해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는 셈페리스 제품라인업은 하이브리드 AD보안솔루션 DSP(Directory Services Protector) 와 AD침해복구솔루션 ADFR(Active Directory Forest Recovery)이다.

셈페리스 DSP는 ▲하이브리드 AD 환경에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위협 탐지 기능 ▲실시간 알림 ▲자동 복구 ▲대규모 AD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보장한다. 셈페리스 ADFR은 ▲AD 포레스트 복구 시간 90%까지 단축 ▲클린 OS 복구 기능으로 멀웨어 재감염 방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모든 하드웨어에서 AD 복원 등을 지원한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정보보안 기술 전문 인력을 다수 보유한 굿모닝아이텍과 국내 AD보안 전문기업인 네오아이앤이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양사 협력으로 국내 AD보안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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