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CRM 시장 공식 진출...엔드투엔드 솔루션 승부
||2025.02.21
||2025.02.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서비스나우가 최근 CRM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나우는 그동안 'CRM'이라는 용어 사용을 자제해왔지만 CRM 서비스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본격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CX투데이에 따르면 서비스나우의 마이클 램지 고객 워크플로우 제품 관리 부사장은 "서비스나우는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시장에서 검증된 결과를 봤다"면서 ""단순히 더 나은 CRM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 2016년 고객 서비스 관리(CSM) 솔루션을 선보였고 2024년 1분기에는 판매 및 주문 관리 기능까지 추가하며 CRM 시장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램지 부사장은 "세일즈, 이행(fulfillment),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유일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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