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기술보호바우처 사업 맞춰 문서중앙화 솔루션 지원 확대
||2025.02.21
||2025.02.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엠클라우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맞춰 보안 솔루션 지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보호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다. 엠클라우독은 2018년부터 6년 연속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30개 이상 기업들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대표 솔루션인 ‘클라우독(Cloudoc)’은 사내 문서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고, 문서 암호화 및 접근 제어 기능을 통해 기업 기술 자산을 보호한다문서 공유 및 반출 관리 기능을 제공해 내부 자료의외부 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기술보호바우처를 활용하면 중소기업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며 “기술 유출을 걱정하는 기업이라면 엠클라우독과 함께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