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네트웍스 BYD 분당 전시장 개관
||2025.02.19
||2025.02.19
DT 네트웍스가 19일 BYD Auto 분당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규모는 1,206m2(약 364.82평)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 최대 4대의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전시장에서는 전기 SUV 아토 3를 만나볼 수 있다.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하고 V2L, 티맵 모빌리티 등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21km를 기록했다.
분당 전시장을 방문한 1호 고객은 “전시장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상세한 설명을 비롯해 시승을 통해 전기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전국적으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대해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BYD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DT 네트웍스는 오는 4월에 분당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는 전시장에서 1분거리에 자리잡았으며 3개위 워크베이와 전문 테크니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