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2025.02.18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5종을 공급한다.
수요기업은 안랩의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등 보안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전무는 “안랩의 AI 및 보안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랩은 현재 연구소 산하에 ‘인공지능개발실’을 운영하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자사 솔루션 및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