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HDD→올플래시 대체 지원
||2025.02.17
||2025.02.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용 스토리지 기업 퓨어스토리지는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파트너사 수익성을 높이고, AI 및 사이버 복원력을 포함한 최신 스토리지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적화 ▲AI 워크로드 가속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환경 구축 ▲사이버 복원력 강화 중심으로 파트너사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디맨드 강의와 기술 부트캠프를 통해 리셀러 역량 강화를 돕고,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됐다. 퓨어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기반 스토리지를 올플래시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파트너사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커머셜 부문 총괄 매니저 에이미 파울러(Amy Fowler)는 “파트너들이 고객 데이터 스토리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강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파트너사 성장이 곧 퓨어스토리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