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노스트림, 세일즈포스코리아와 BI 솔루션 ‘태블로’ 컨설팅 협력
||2025.02.17
||2025.02.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세일즈포스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 공식 컨설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들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블로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갖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다양한 데이터 원본을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대시보드와 리포트로 변환해 데이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해 ‘로고스데이터’를 인수합병하며 확보한 태블로 전문 엔지니어와 전담 조직을 활용해, 고객 요구에 맞춰 태블로 다양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는 “태블로와 공식 컨설팅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AI와 빅데이터를 접목해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과 사용자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 분야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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