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카카오창작재단과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지원
||2025.02.17
||2025.02.17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디음악 대표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을 통해 올해 총 6회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한다.
‘라이브클럽데이’는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축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023년 2월부터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라이브클럽데이’와 협업 공연으로 아티스트 섭외 및 브랜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카카오창작재단이 ‘라이브클럽데이’를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올해 카카오창작재단은 공연 대관료와 아티스트 게런티를 지원한다. 멜론은 ‘트랙제로’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클럽데이 출연을 지원하고, 플랫폼 내 라이브클럽데이 콘텐츠 노출을 늘린다.
현재 멜론티켓에서는 이달 28일 열리는 ‘제71회 라이브클럽데이’의 티켓예매도 진행 중이다. 올해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 with Kakao창작재단’의 첫 행사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창작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