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VOW3.TR), 내부 자동차 브랜드 마진 6.5% 상향 목표
||2025.02.17
||2025.02.17
[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 폭스바겐이 자동차 브랜드의 내부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 자동차 사업의 판매 이익률을 기존 약 2%에서 6.5%로 개선하겠다는 내부 목표를 발표했다.
마진 목표는 구체적인 마감 시한이 없는 가운데, 핵심 차 브랜드의 원가 및 실적 개선을 위한 2025년 목표 설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자동차 브랜드는 2024년 9개월 동안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2.1%였다.
또한, 특별 항목을 조정할 경우 3%에 달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포르쉐, 아우디, 스코다, 시트 등 다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