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4 출고 전 실물 공개 ‘얼리 체크인’
||2025.02.14
||2025.02.14
기아가 네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 EV4 출시를 앞두고 신청 고객에게 국내 최초로 실물 디자인을 공개하는 ‘얼리 체크인’ 행사를 연다.
EV4 얼리 체크인은 3월29일과 30일 이틀간 Kia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사전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90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EV4 실차를 관람하고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EV4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행사 참석자 중 EV4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중 1종을 제공한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또 기아는 얼리 체크인 신청자 중 EV4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올해 중 출고 고객)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맥세이프(자석형) 카드지갑(상반기 중 출고 고객) ▲공동주택 내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컨설팅(별도 신청 고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월17일부터 3월9일까지 기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이 예정 인원보다 많으면 추첨을 통해 초청 인원을 선정한다.
기아 관계자는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기아의 핵심 모델”이라며 “EV4 얼리 체크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EV4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