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2025.02.13
||2025.02.13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비즈니스 혁신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 등 활용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총 460건, 건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획·설계, 구매, 수집·생성, 가공, 분석 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 단계 지원으로 확대해 데이터 활용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요기업 모집을 위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