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3일 연결기준 2024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 구조조정 대상 인원인) 4400명 중 2700명은 완전히 퇴직했고 1700명은 KT가 설립한 자회사로 갔다. 자회사로 간 1700명은 (기존 기본급) 70% 수준의 급여를 받고 이전 급여분의 차액은 일괄적으로 정산을 받고 (본사에서) 나갔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세이브(보전)하는 금액과 자회사로 간 직원들에 대한 비용을 추정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35조원 추경' 제시…폐기한다던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포함됐다
• "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 권영세 "홍장원·곽종근, 민주당과 '검은 커넥션' 의심…헌재, 합리적 판단해야"
• 유인태 "이재명, 독보적 비호감…그동안 지은 죄가 많다"

• [컨콜] KT “MS와 준비 중인 AI 서비스, 30개사에 우선 제공”
• [D-시사만평] 한국, 트럼프발 ‘관세폭탄’ 현실화되나… 대미수출 41%가 사정권
• "밀덕 집합!"… 지프 '랭글러 41 에디션' 이달 중 나온다
• 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7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 美 우회해 살길 찾는 기아… 픽업도, 전기차도 '유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