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컴퍼니, 인천지방변호사회와 변호사 회원 업무 역량 강화 ‘맞손’
||2025.02.13
||2025.02.13
로앤컴퍼니와 인천지방변호사회는 법률 업무 서비스 도입 및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향후 1년간 변호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법률 업무 지원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을 합의했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원에게 법률AI 비서 서비스 '슈퍼로이어'와 AI기반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Plus'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슈퍼로이어는 지난해 7월 로앤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생성형 AI 기반 법률 비서 서비스로 △법률리서치 △법률문서 분석 및 요약 △법률문서 작성 등의 기능으로 법률가의 업무수행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분들에게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돕는 혁신적인 AI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변호사회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변호사 회원분들의 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