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RTX 5000 게이밍 노트북 25일부터 예약 판매
||2025.02.12
||2025.02.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신 RTX 5000 시리즈 GPU가 탑재된 노트북의 예약 판매를 곧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노트북 제조업체에서 최신 블랙웰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게임용 노트북의 사전 주문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RTX 5090, 5080 및 5070 Ti 모델은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RTX 5070을 장착한 노트북은 이보다 늦은 4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초기 예약 판매 수량은 제한적일 것으로 매체는 추측했다. 이는 데스크톱 RTX 5090 및 5080 GPU 공급 문제의 전례를 감안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번 노트북은 향후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 역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RTX 5070 Ti 및 507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모델은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GeForce RTX 50 Series Laptop pre-orders start Feb 25 from OEMs.
— NVIDIA GeForce (@NVIDIAGeForce) February 11, 2025
Stay tuned for more details! pic.twitter.com/P3frtYPm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