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직장인 93% "AI 도구 2개 이상 업무에 활용"
||2025.02.12
||2025.02.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Z세대 직장인이 업무에서 인공지능(AI) 도구를 적극 활용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는 아비가일 칼로스(Abigail Carlos)는 AI 도구인 챗GPT와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통해 팀의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내 업무량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라고 말했다.
특히 직장에서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Z세대였다. 구글의 관련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93%가 매주 2개 이상의 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소모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더 의미 있는 업무에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딜로이트(Deloitte)의 데보라 골든(Deborah Golden)은 "Z세대는 기술과 밀접하게 성장한 세대"라며 "AI와의 상호작용이 직관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비판적 사고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탤런트LMS(TalentLMS)의 조사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Z세대의 40%가 AI가 업무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많은 Z세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업무 경험 기회를 놓쳐 AI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욱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골든은 "AI가 협업과 혁신을 방해할 수 있다. 인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카일 젠슨(Kyle Jensen) 교수는 "AI가 젊은이의 분석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AI가 직장에서 큰 장점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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