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AI 검색 서비스 앨런에 딥시크 적용
||2025.02.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AI 검색 엔진 서비스 앨런에 딥시크 추론 특화 모델 R1을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앨런에 탑재된 R1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중국 딥시크와는 분리됀 독립된 클라우드에서 제공된다.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개발한 ‘알약xLLM’을 기반으로 R1 데이터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앨런에게 글로벌 LLM 기술 경쟁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앨런은 AI 검색 엔진 서비스로써 가장 빠르게 글로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