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드론과 실외이동로봇을 활용한 배송서비스를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연구기관이 상용화를 위한 관련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말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연구원이 배송업무 자동화가 가능한 고중량 화물 멀티모달 비대면 배송용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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