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사내 이사로 다시 복귀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다. 7일 네이버는 내달 26일 열리는 정기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이해진 선임의 건, 사내이사 최수연 재선임의 건을 주총 안건에 올린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안건이 통과될 경우 이 이 GIO는 2017년 네이버 이사회 의장에서 내려온 뒤 7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최 대표는 앞으로 3년간 네이버를 더 이끌게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 매출 10조원을 돌파,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네이버는 이날 지난해 연결 매출액(잠정)이 10조7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9793억원으로 전년대비 33% 늘었다. 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손실 11억 적자전환영주시, 선비촌·무섬마을·남원천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1월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 400만원 '하락'…"일시적 현상"풍기읍 13㎝ 폭설…영주시, 시 전역 긴급 제설작업[컨콜]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출시 이후 로열티 고객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