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핀스, 토탈리빙과 ‘식당·캠핑장 음식물처리기’ 렌털중개사업 협력
||2025.02.06
||2025.02.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렌털전환(RX) 스타트업 프리핀스가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토탈리빙과 200억원 규모 '렌털중개사업 및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프리핀스는 토탈리빙 매출 확대를 위해 B2B·B2G 렌털트레이딩(RT·Rental Trading: 렌털중개사업)을 지원한다. 렌털트레이딩이란 제조·판매사를 대신해 렌털회사와 공급 계약 전반을 대리하는 서비스다. 제조·판매사는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프리핀스는 설비전문 입대업체, 캠핑장 운영회사 등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로스톤\ 신규 발주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프리핀스는 RX(렌털전환) 밸류체인 파트너사 중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많은 식음료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시너지를 기대했다. RX 밸류체인은 프리핀스 렌털전환 파트너사들 간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최저가 렌털로 제공해 사업 비용을 낮추고, 매출과 수익은 높여 렌털 시장 규모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신상용 프리핀스 각자대표는 "환경부 인증과 다수 특허기술로 B2B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히든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한 토탈리빙과 렌털전환 밸류체인을 함께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판매의 미래인 렌털로 고객 선택은 확장하고, 기업은 성장하는 선순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