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닛산, 혼다와 경영통합 협상 중단 결정”
||2025.02.05
||2025.02.05
일본 2·3위 완성차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상이 결렬될 전망이다. 혼다가 닛산에 자회사 전환을 제의한 데 대해 닛산이 강력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와 닛산은 지난해 12월 합병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하면서 판매량 기준 세계 3대 자동차회사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양 사가 합병 방식을 두고 갈등, 약 40일 만에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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