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 차세대 ‘배틀필드’ 얼리 액세스 제공
||2025.02.04
||2025.0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새로운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인 '배틀필드 랩스'(Battlefield Labs) 발표와 함께 게임의 알파 버전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배틀필드 랩스'는 차세대 배틀필드 게임 출시 전에 게임의 개념과 플레이 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개발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의 중요한 요소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비밀유지 계약 하에 게임 내 대부분의 콘텐츠를 테스트하게 된다. 여기에는 핵심 전투와 무기, 차량 및 장비, 맵, 모드, 분대 플레이 등이 포함된다.
현재 배틀필드는 다이스(DICE), 크라이테리언(Criterion), 리플 이펙트(Ripple Effect), 모티브(Motive)를 포함한 '배틀필드 스튜디오'라는 EA 산하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