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인 3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절기가 무색하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봄꽃은 여전히 꽃망울을 피웠다.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로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으며,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북적이는 반도체특별법 토론회장반도체특별법 경영계 입장은반도체특별법 토론회 참석하는 이재명발언하는 손우목 삼성전자 노조위원장모두발언하는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