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캐스퍼에서 BMW로 인생 역전” 이미주, 8천 만원 전기차 BMW iX3 공개

이미주, BMW iX3로 성장한 운전 실력 공개
럭셔리 전기 SUV와 찰떡 조합
화려한 방송 활동 예고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최근 3살 연하 축구 선수 송범근(전북 현대)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설이 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조이 ‘이십세기 힛-트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미주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그녀의 결별설과 함께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이미주는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면허를 딴 지 한 달 만에 현대차 ‘캐스퍼’를 운전하며 초보 운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보다 숙련된 운전 실력을 선보이며 BMW의 전기 SUV iX3를 직접 몰고 나왔다.

또한 유명 세차 유튜버 샤인프릭과 함께 세차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농땡이를 피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의 자동차 BMW iX3는 BMW의 대표 중형 SUV인 X3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 모델로 내연기관 모델과 유사한 외관을 가지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차량이다.

BMW iX3는 BMW의 아이코닉한 키드니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전용 블루 액센트 디테일을 추가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범퍼와 휠 디자인은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BMW iX3는 80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약 344~45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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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의 국내 판매 가격은 8,420만 원부터 시작하며 개별소비세 감면 및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7,000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BMW iX3는 총 5가지 외장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미주는 파이토닉 블루 컬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외장 색상 옵션:

내부 인테리어는 총 3가지 시트 컬러로 제공되며 이미주는 가장 인기가 많은 모카 시트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트 옵션:

모카 시트는 브라운 톤의 세련된 가죽 마감으로 럭셔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BMW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미주는 데뷔 이후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보 운전자에서 BMW iX3를 직접 모는 모습까지, 그녀의 성장과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BMW iX3는 강력한 전기차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모델로 활기차고 트렌디한 이미주의 성격과도 잘 어울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