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열풍 속 인도, 2025년 생성형 AI 모델 선보인다
||2025.01.31
||2025.01.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도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에 뛰어든다. 2025년 인도 맞춤형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IT 장관 아슈위니 바이슈나우는 인도 오디샤주 열린 행사에 참석, 인도산 생성형 AI 모델 개발 소식을 전했다.
아슈위니 바이슈나우 장관은 인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반영한 생성형 AI 모델의 개발 일정도 공개했다. 중국의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R1과 유사한 형태로 오픈AI의 최신 GPT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학습 비용은 훨씬 적게 들인 모델이라고 소개한 것.
장관은 인도가 현재 1만8693개의 GPU를 확보했으며, 그 중 1만2896개는 엔비디아의 최신 H100 모델이다. 또한, 향후 3년 동안 AI 데이터센터에 200억달러의 해외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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