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벤츠 차량 매각 후 재구매 ‘트레이드-인’ 고객 혜택 강화
||2025.01.24
||2025.01.24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트레이드-인(이하 트레이드인)’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트레이드인’은 한성자동차를 통해 벤츠를 구매한 기존 고객이 보유 중인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 또는 인증 중고차를 재구매 하는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차량 매각과 구매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교체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서비스 혜택 강화로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해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를 구매하는 재구매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무료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신차로 차량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기본 혜택과 더불어 사후 관리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전시장 및 21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중고차 전시장 등 국내 최대 벤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인근 한성자동차 지점을 통해 언제든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에서는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입 전문 컨설턴트 방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매입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 상태 평가부터 매매 즉시 소유권 이전까지 모든 매각 절차를 책임지고 투명하게 진행한다.
단순 벤츠 차량 매각은 다른 벤츠 딜러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교체(트레이드인)가 아닌 단순 매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도 전문 컨설턴트가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 안전하고 투명한 절차로 거래를 지원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는 “트레이드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및 중고차 매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인증중고차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한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의 인증 중고차는 198가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제공하며, 6년·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1년·2만㎞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증 혜택을 통해 차량 구매 후에도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