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기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Unity 6 로드쇼’ 개최
||2025.01.23
||2025.01.23
유니티가 다음 달 17일과 20일 양일간 가산 ‘휴넷캠퍼스’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Unity 6 로드쇼(Unity 6 Roadshow)’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Unity 6 로드쇼’는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Unity 6′의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개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공통 세션인 ‘Unity 6 오버뷰’를 시작으로 유니티 엔지니어들이 최신 기능을 시연하는 ‘데모 딥다이브 세션’으로 이어진다. 각 세션 말미에는 유니티 기술 전문가들과의 심층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프로젝트에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Unity 6 오버뷰’에서는 양진석 유니티 리드 솔루션 엔지니어와 골드메탈 유니티 시니어 애드보킷(Advocate)이 연사로 나서, 차세대 게임 엔진 ‘유니티 6′의 새로운 기능과 실무 활용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데모 딥다이브 세션’은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Unity 6의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그래픽 성능 개선’과 ‘UPR의 렌더 그래프, 쉐이더 그래프, VFX(특수효과) 그래프 최신 기능’이 다뤄지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Unity 6의 멀티플레이어 기능과 넷코드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이제민 유니티 시니어 파트너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실습 중심의 트레이닝 세션도 마련돼, 유니티 프로젝트의 성능 최적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김보영 유니티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Unity 6는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Unity 6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