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나눔장터'에서 모인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마음나눔 꾸러미는 아동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LA갈비, 불고기, 사과즙 등 제철먹거리로 구성했다. 아동급식카드로 간편식을 주로 구매하는 아동들을 고려해 혼자서도 쉽게 조리하도록 밀키트 형식으로 준비했다.고객이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1건당 LG헬로비전이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누적 기부금은 2000만원에 달한다. 지역민 봉사단은 먹거리 꾸러미를 15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실장은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과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G헬로비전은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2월 전국서 2만1404가구 아파트 입주…전월比 37%↓'브랜드 재단장' 나서 힘펠 "환기가전 브랜드 가치 확립"[컨콜]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HBM3E 12단 출하…HBM 매출 비중 40%"브리타 "작년 60대 정수기 구매 비중 전년比 16%↑…시니어 집중 공략"신협, 충남 사회적경제기업에 5년 간 200억원 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