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폐지 후폭풍 지속, 테슬라 2.11%↓
||2025.01.23
||2025.01.2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후폭풍이 지속되며 테슬라가 2% 이상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11% 하락한 415.11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전일에도 0.57% 하락했었다.
이는 전일 트럼프 행정부가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50%로 늘리는 ‘전기차 명령’을 폐지, 그동안 전기차 구입에 제공됐던 7500달러의 보조금이 폐지됐기 때문이다.
전일 테슬라는 보조금 폐지에도 선방했으나 오늘은 2%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