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올해 ‘신차 2종·신규트림 7종’ 내놓는다
||2025.01.22
||2025.01.22
먼저 신규 차종으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등 최상위 모델들을 선보이고,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 'GLE 350 4MATIC' 등 고성능 및 SUV 부문에서 신규 트림 출시를 예고했다.
연내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다양한 차종의 에디션 모델을 출시,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E-클래스는 2014년부터 기록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다시 한번 달성했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G-클래스는 지난 한 해 동안 2613대가 판매되며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S-클래스는 국내 수입 대형 내연기관 세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상위 자동차로서의 리더십을 이어갔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기부금 524억원을 달성하며 환경, 교통안전,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지역사회 공헌,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왔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한결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최상위 신차 출시 및 전략 모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높은 안목과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폭넓은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들께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며 삼각별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