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핫 해치의 대명사'로 불리는 폭스바겐 골프 GTI가 8세대 모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1976년 첫 출시 이후 40여 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골프 GTI는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적용해 날렵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2024년 12월 기준, 국내에서 132대가 판매되며 준중형 해치백 시장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신 모델은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 디지털 클러스터 적용, 그리고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탄탄한 주행 성능 덕분에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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