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틱톡 스타일 기능 ‘트렌딩 비디오’ 도입
||2025.01.21
||2025.01.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안형 소셜미디어(SNS)로 불리는 블루스카이가 모바일 앱에 '트렌딩 비디오'(Trending Videos)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는 틱톡 스타일의 세로 비디오 기능으로, 탐색 탭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블루스카이는 "우리도 비디오 액션에 참여해야 했다. 이제 블루스카이는 비디오를 위한 맞춤 피드를 제공한다. 다른 피드처럼 이를 홈 화면에 고정할지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검색'을 탭 하면 된다. 이 화면에서 트렌딩 비디오(베타)' 섹션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더 보기'를 누르면 여러 개의 짧은 비디오가 나타난다. 위로 스와이프 하면 틱톡처럼 새로운 비디오가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블루스카이는 처음에 이 기능이 보이지 않으면 앱을 다시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최근 엑스(트위터)도 자체 세로 동영상 기능을 도입했다.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은 틱톡의 캡컷(CapCut)에 대항하는 동영상 편집 도구인 에디츠(Edits)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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