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500만명 달성
||2025.01.20
||2025.01.20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지난 19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정오 글로벌 출시를 앞둔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실시 약 한달 만에 500만명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이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덕분으로 회사 측은 풀이했다.
회사는 사전 예약자 500만 달성을 기념해 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접속 시 다이아 총 3000개와 15만 골드(게임 재화), 무기 소환권 10회, 보석 소환권 10회 등 혜택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도 시작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모바일 신작 게임으로, 총 13개 언어로 22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고영준 발할라 서바이벌 개발 총괄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성원 덕분에 사전예약자 500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개발 작업에 매진해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