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V의 송도 BYD 전기차 전시장. BYD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EV는 인천 송도, 안양 등 3곳에 BYD 전시장을 열었다고 19일 알렸다. 삼천리EV는 지난달 BYD코리아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 영업을 준비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첨단 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시장에는 BYD가 국내에 첫 출시하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차량 ‘아토3’를 시작으로 다양한 BYD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는 계양과 군포 등에 오픈했다. BYD 딜러사 중 유일하게 모든 서비스를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풀숍(full shop)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준 기자 gjkim@kihoilbo.co.kr치솟는 기름값잡음 큰 청라 영상·문화단지 사업 운명 3월에 ‘판가름’이명주·김도혁·이주용·민성준 인천Utd 승격을 위해 ‘달음질’1기 신도시 재건축 ‘가속도’ 공공기여금 활용 채권 발행여당, 尹 구속에 "이재명도 똑같은 잣대 적용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