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금신고’ SSEM, 부가세 신고 서비스 오픈
||2025.01.15
||2025.01.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세금신고 앱 SSEM(쎔)이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서비스’를 15일 오픈했다.
SSEM은 개인사업자 매입·매출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세금을 계산해 신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인사업자들은 SSEM 앱에서 부가세액 조회부터 신고, 납부까지 클릭 몇 번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세금 신고 수수료는 사업장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올해도 건당 3만3000원(부가세 포함)다.
SSEM은 세금 신고가 잘못됐을 경우 모든 사후 처리를 지원하는 ‘안심신고’ 정책(무료)을 운영하고 있다.
천진혁 SSEM 대표는 “5년간 개인사업자 세금 신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있다”라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을 위해 올해도 세금 신고 수수료는 3만3000원으로 동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