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 진행…겨울 상품 최대 70% 할인
||2025.01.15
||2025.01.15
롯데아울렛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레저, 스포츠, 해외 의류, 키즈 상품군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헤비아우터는 물론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등 총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8개 점포(김해, 파주, 월드컵, 군산, 서울역, 고양, 고양터미널, 구리)에서는 '네파' 특가 아우터 5종을 최대 약 80% 할인하며 이월상품은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쇼핑 혜택을 더해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100개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학기 행사도 진행한다. 신학기 키즈 상품군, 책가방, 의류, 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오는 3월 9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는 '산리오·휠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영 아울렛마케팅 팀장은 “헤비아우터 및 다양한 의류 상품 할인은 물론 신학기와 명절 맞이 행사도 준비해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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