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365, 일부 국가서 가격 인상 테스트 중
||2025.01.14
||2025.01.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워드, 엑셀, 아웃룩 등을 포함한 구독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가격을 일부 국가에서 인상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싱가포르, 대만의 6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호주에서는 구독 가입자에게 개인용 플랜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의 요금이 연간 67달러에서 98달러(약 14만원)로 약 49% 인상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패밀리의 가격도 연간 85.50달러에서 110달러(약 16만원)로 약 29%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MS 대변인은 "이번 가격 인상은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를 통한 고급 보안, 클립챔프와 같은 크리에이티브 도구,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및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와 같은 새로운 기능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가한 다양한 구독 혜택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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