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지속가능한 CSR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여
||2025.01.14
||2025.01.14
JTI코리아가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JTI코리아는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X 어드밴스드(Ploom X Advanced)를 선보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 내 활동을 넓히는 만큼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 역시 다하고 있다.
JTI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람 △문화예술 △환경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사람' 테마의 활동은 사회적 불평등 완화 및 포용적인 사회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하며, '문화예술'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발전 도모에, '환경'은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 추구에 집중한다. JTI코리아는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여러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사람과 문화예술에 집중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3월 어르신 대상 문화 프로그램 봉사활동, 6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12월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한 '어르신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봉사활동'은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과 협력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월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본사뿐만 아니라 남서울·동서울 데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각 가정에 200장씩 연탄을 적재하고, 쌀·김치 등을 전달했다. 또 더 많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월동용품과 식료품 및 생필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룸 X 어드밴스드와 함께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