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4년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34기 신설 운영
||2025.01.13
||2025.01.13
부천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선정돼 공공부지 15곳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34기를 설치 완료해 현재 운영 중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5월부터 환경부 공모 협업사업자인 한국전자금융(주)과 함께 시청, 3개 구청, 공영주차장 등 15곳에 전기차 급속 충전설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급속 충전시설은 ▶시청 부설주차장 9기 ▶원미구청 부설주차장 4기 ▶소사구청 부설주차장 4기 ▶오정구청 부설주차장 1기 ▶공영주차장 11기 등 총 34기를 설치됐다.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은 한국전자금융(주)에서 운영·관리한다.
현재 시는 이번 설치한 충전시설을 포함해 총 4천9기의 충전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정보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