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맥북 에어, 이렇게 나온다…예상 사양 총정리
||2025.01.10
||2025.01.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애플 M4 맥북 에어가 올해 출시된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M4 맥북 에어는 몇 가지 새로운 변경 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애플의 M4 칩은 향상된 효율성으로 인해 배터리 효율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M4 맥북 프로의 경우, M3 모델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2시간 늘어났다.
또한 M4 맥북 에어는 기본 16GB, 최대 32GB의 RAM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첫 번째 M4 맥 제품군에서 모든 모델에 16GB RAM을 기본으로 제공한 바 있다.
한동안 맥북 에어는 외부 디스플레이를 하나만 실행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제한으로 인해 일부 사용자는 다른 장점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맥북 프로로 전환했다. 그러나 M4 맥북 에어는 내장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도 2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M4 맥북 에어에는 1200만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 스테이지는 카메라에 비친 동안 움직임을 따라가므로 화상 통화에서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나노 텍스처 디스플레이 옵션도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지난 2019년 프로 디스플레이 XDR로 이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