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 선정
||2025.01.10
||2025.01.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상품’ 부문에 자사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 Indicator of Compromise) 기반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주요 보안 소식 등을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서비스·제품 개발, 업무·운영 효율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이상국 전무는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안랩 보안 노하우를 집약한 보안 인텔리전스로 수요 기업 비즈니스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