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이 소상공인 전용 전기차 충전 브랜드 '노란충전' 설치를 공공시설까지 확대한다.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은 서울 삼전근린공원 공영주차장에 노란충전 급속충전소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노란충전은 소상공인들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특화된 충전멤버십 서비스다. 멤버십 가입자는 △급속충전 요금 할인 △충전 포인트 적립 △간편 결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향후 노란충전은 마트, 유통상가, 공공기관 등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황인환 전기차인프라 이사장은 "노란충전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소상공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탈당’ 요구한 권성동…野 “삼류 조폭보다 못한 행위”"변하지 않으면 죽는다"…오세훈표 규제철폐 3·4호 '정비사각지대 살리기'김완선·박진영·슬기·라치카, '럭키'로 의기투합아모레퍼시픽 '에딧샵', 월 매출 165% '쑥'…"브랜드·상품 확대"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전 제품,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