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이어펀 ‘에어 프로 4+’ 이어버드 공개
||2025.01.07
||2025.01.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어펀(EarFun)이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에어 프로 4+' 이어버드를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에어 프로 4+' 이어버드는 퀄컴 SoC를 기반으로 하며 AI 기반의 언어 번역 기능이 특징이다.
'에어 프로 4+'는 aptX 로스리스(Lossless)와 콰이어트스마트(QuietSmart) 3.0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6개의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화 통화에 적합하다. 이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언어 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어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과 전문가에게 추천된다. 다만 번역 기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이어버드는 10mm 복합 동적 드라이버가 있는 밸런스드 아마추어를 자랑한다. 배터리 수명은 총 54시간이며 블루투스는 멀티포인트 페어링과 영상 시청 및 게임을 위한 저지연 모드를 갖췄다.
가격은 유명 경쟁사 제품들보다 상당히 저렴한 99.99달러(약 14만4940원)로,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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