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현대차 내장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현대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3.77%)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공업은 7일 현대차에 6년 간 3400억원 규모의 신형 팰리세이드 내장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수주 계약으로 현대공업은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암레스트, 시트패드, 레그레스트, 센터시트를 매년 57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감염병 예방 총력최상목 권한대행 "민생경제 얼어붙을 우려 커져…정부 가용자원 총동원"[CES 2025] 中 대표 로봇청소기 로보락·에코백스, 혁신 신제품 격돌권성동 "김건희·내란 특검법, 당론 부결시킬 것"[특징주] SK하이닉스, 2달 만에 장 중 20만원대 회복